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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확인하세여 믿지마세여 |
박정민 |
2006-01-11 |
459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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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경기도에 거주하며 부산에 있는 빌라를 전세광고낸사람입니다
한달전 부산시대에서 전화한통이왔죠,광고를내라구요 그때 벼룩시장에 광고를 기재중이였읍니다
아시겠지만 광고비차이가 조금있죠 어자피 집을 구하는사람이라면 벼룩시장이든부산시대든 별반차이가
없을거라생각하고 광고를 내기로했읍니다.(바로 저의 크나큰 실수죠 )
광고를낸 다음날 광고비를보내달라는애기에 보냈다했죠 제착각으로 다른사람에게보낸걸 모르고 말이죠
(몇일뒤 입금이 안됐다해서 확인해봤죠)애둘데리고 은행에가기힘들어 몇일뒤에 입금을 했읍니다
물론 하루하루 그 담당자와 전화를했구요 (못보낸날은 못보내서미안하다고,보내고난뒤 부산시대에 2번이나확인전화를했답니다) 당연히 광고가 잘나가고 있겠지한건 바보 같은 생각이였읍니다
한달이 다되어가도 전화 한통이 없었읍니다 너무 이상해서 인터넷을 열람했더니 이게 왠일입니까
광고가 나가지 않고 있었읍니다. "아직 한달이 3일이나남았는데 왜 광고가 안나가지?"
그런데 그 담당자와 통화하다 혈압이올라 뒤로 넘어갈뻔했답니다. 입금이 안돼서 보류시켰는데요
확인전화를 두번이나했건만 너무 어이없었죠 이것뿐만이아닙니다.미안하다는말한마디없이 엉뚱하게 입금이 늦게되니까 어쩔수 없었다는말만 되풀이하는 그 담당자.(하루하루 전화통화도 했건만 제가 전화를 안받고 "아저씨 이름으로 넣는다고" 내가했던말도 안닌데 우기기까지) 광고를 믿고 맡길수 없었읍니다
어떻게 믿고 맡기겠습니까? 하루하루 확인할수도 없는일이고 ... 광고를 중단하고 광고비3만원을 다시
입금시켜달라했더니 7일간은 나갔으니 그걸빼고 준다는얘기를하네여. 확인할수없다하니 신문을 보낸다며..
세상에!어이가없어서 . 그동안 광고못나가서 집계약에 차질을 준건 어떻게 계산하겠냐했더니 전화를 일방적
으로 끈어버리네여(관리자바꾸라했죠) 아니 어떻게 이런일이있읍니까
벼룩시장에광고를 몇달내도 이런일은없었읍니다. 부산시대를 이용하려했다면 명심하십시요
믿지말고 꼭 확인하세여 하루하루! 그래도 부산에선 벼룩다음 부산시대아닌가여 너무 실망에실망
아니 실망이라는 말로는 표현안되는 .. 지금도 심장이 터질것같습니다
*****확인하세여 믿지말고 ******* 기억하세여 이왕이면 다른매체를 이용하시던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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