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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준우님께 |
관리자 |
2004-07-23 |
586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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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십니까.먼저 죄송합니다. 저는 [부산시대] 텔레마케터부 팀장입니다. 노준우님의 질책의 글을 읽고 죄송함과 부끄러움을 느꼈습니다. 항상 저희 직원들에게 고객에 대한 예의와 인사를 강조하는데 이런 사례가 발생하였다니 몸 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저희 회사 전 직원들에게 노준우님의 글을 회람시키고 유사한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였습니다. 사내에서 업무 시간 중 껌 등 간식을 금하고 있는데 관리가 소홀한 부분이 있었다면 더 유의해서 고객 모든분들께 저희의 정성과 인사가 전달되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혹여 한사람의 잘못이 저희[부산시대] 전체의 이미지를 흐려놓을까 염려됩니다. 모쪼록 마음을 푸시고 앞으로 더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드립니다.안녕히 계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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