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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초등학교 앞 부산시대를 파지수거인들이 계속 가져가요 |
김보람 |
2010-08-03 |
674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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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은편 건물에서 일하는 회사원입니다
연제초등학교 방향의 부산시대를
배포하는 시간에 맞춰
한 할아버지께서 전부다 가져가버립니다.
한두번이라면 모르겠지만 일하면서 너무나 규칙적으로
가져가니 필요한 사람들은 매번 헛걸음을 하시네요
배포하시는분이 간 뒤 꼭 10뒤에 오셔서 전부 파지수거 손수레에 실어 갑니다
꼭 조치를 취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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