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4/21(일) | KT | 사직 | 14:00 |
| 04/23(화) | 한화 | 대전 | 18:30 |
| 04/24(수) | 한화 | 대전 | 18:30 |
| 04/25(목) | 한화 | 대전 | 18:30 |
| 04/26(금) | 두산 | 잠실 | 18:30 |
| 04/27(토) | 두산 | 잠실 | 17:00 |
| 04/28(일) | 두산 | 잠실 | 14:00 |
| 04/30(화) | NC | 사직 | 18:30 |
| 05/01(수) | NC | 사직 | 18:30 |
|
|
|
|
|
| 제목 | 롯데, 아쉬운 역전패, 넥센은 7연패 탈출 |
|
|
|
| 등록일 | 2010.04.14 | 조회 | 3508 |
|
|
|
|
14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강정호에게 역전 결승타를 허용, 충격의 역전패를 당했다. 전날 9-0으로 완승을 거둔 롯데는 이날도 시작은 좋았다. 롯데는 1회초 2점을 선취하며 출발했다. 김주찬의 중전 안타와 손아섭의 우월 2루타로 만든 무사 2,3루 기회에서 홍성흔과 이대호가 연속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때리며 2점을 뽑았다. 롯데는 3회초에도 2점을 더 얻었다. 손아섭이 좌전 안타로 치고 나갔고 홍성흔의 타구를 좌익수 덕 클락이 슬라이딩했으나 잡지 못하는 바람에 1사 1,3루 찬스로 이어졌다. 이어 이대호가 중견수 앞에 떨어지는 1타점 적시타를 터뜨렸고 카림 가르시아가 중견수 뜬공으로 희생플라이를 기록, 점수를 보탰다. 롯데의 상위타선은 5회초에도 활발히 움직였다. 손아섭의 중전 안타와 홍성흔의 우전 안타로 만든 1사 1,3루 찬스에서 이대호의 좌전 적시타가 터졌다. 4회까지 완벽하게 틀어막던 선발 사도스키는 5회말에 추격을 허용하고 말았다. 클락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내준 사도스키가 제구 불안에 시달리자 넥센은 이를 놓치지 않고 유한준의 밀어내기 볼넷에 이어 송지만의 2타점 우전 적시타로 1점차까지 추격을 허용했다. 이윽고 8회말. 장기영이 우중간 3루타를 쳤고 김민우가 좌월 적시 2루타를 터뜨려 5-5 동점을 허용한 후, 클락이 볼넷을 고른 뒤 강정호의 우전 적시타가 터져 6-5로 역전패를 당했다.롯데 선발투수 라이언 사도스키는 4⅔이닝 5피안타 4실점으로 결국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
|
|
|
| 이전글 |  평균자책 ‘0.00’ 조정훈, 롯데의 믿을 신(信) |
|
| 다음글 | "장원준 시즌 첫 완봉승" 롯데, 넥센 꺾고 역전패 설욕 |
|
|
|
 |
|
|
ㆍ롯데, 대중교통 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