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4/21(일) | KT | 사직 | 14:00 |
| 04/23(화) | 한화 | 대전 | 18:30 |
| 04/24(수) | 한화 | 대전 | 18:30 |
| 04/25(목) | 한화 | 대전 | 18:30 |
| 04/26(금) | 두산 | 잠실 | 18:30 |
| 04/27(토) | 두산 | 잠실 | 17:00 |
| 04/28(일) | 두산 | 잠실 | 14:00 |
| 04/30(화) | NC | 사직 | 18:30 |
| 05/01(수) | NC | 사직 | 18:30 |
|
|
|
|
|
| 제목 | "팔꿈치 수술" 강영식, "이제 좋은 일만 생길 것 같다" |
|
|
|
| 등록일 | 2009.11.05 | 조회 | 3020 |
|
|
|
롯데의 좌완 강영식(28)이 팔꿈치 통증에서 벗어났다. 지난 2일 건국대 부속병원에서 왼쪽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은 강영식은 오는 6일 퇴원할 예정. 수화기 너머 목소리는 쾌활했다. 그는 4일 OSEN과의 전화 통화에서 "기분이 상당히 좋다. 이제 야구만 잘 하면 된다. 좋은 일만 생길 것 같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지난해 6승 2패 2세이브 16홀드(방어율 2.88)로 데뷔 후 최고의 성적을 거둔 강영식은 올 시즌 팔꿈치 통증 속에서도 4승 3패 2세이브 8홀드(방어율 4.84)를 기록했다. 그는 "지난 시즌 후반부터 통증이 있었다. 팔꿈치 통증 때문에 성적이 좋지 않다면 변명 밖에 안 된다. 팔꿈치가 계속 부어 움직일 수 있는 범위가 좁았다"고 털어 놓았다. 강영식은 다음 주부터 사직구장에서 재활 훈련에 나선다. 그는 2개월간의 재활 프로그램을 소화한 뒤 동료들과 함께 해외 전훈에 참가할 수 있다. 강영식은 내년 시즌 홀드왕에 도전할 각오. 또한 스플리터 연마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던 강영식은 내년부터 실전 무대에서 활용할 계획이다. 그는 "지금껏 단 한 번도 홀드왕에 대한 욕심이 없었다. 올 시즌 스플리터를 갈고 닦았다. 실전에서 써본 적은 없지만 (홀드왕 달성을 위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강영식은 손민한(34)과 조정훈(24)으로부터 많은 조언을 받았다. "(손)민한이형과 정훈이에게 많이 물어보며 내게 맞는 그립을 찾았다. 내년에는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
|
|
|
| 이전글 |  로이스터 감독, 2010년 위한 "팀정비" 개시 |
|
| 다음글 | 롯데, 애킨스와 재계약 포기 결정...가르시아는 미정 |
|
|
|
 |
|
|
ㆍ롯데, 대중교통 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