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4/21(일) | KT | 사직 | 14:00 |
| 04/23(화) | 한화 | 대전 | 18:30 |
| 04/24(수) | 한화 | 대전 | 18:30 |
| 04/25(목) | 한화 | 대전 | 18:30 |
| 04/26(금) | 두산 | 잠실 | 18:30 |
| 04/27(토) | 두산 | 잠실 | 17:00 |
| 04/28(일) | 두산 | 잠실 | 14:00 |
| 04/30(화) | NC | 사직 | 18:30 |
| 05/01(수) | NC | 사직 | 18:30 |
|
|
|
|
|
| 제목 | 강민호 "팔꿈치 이상무" 판정에 안도의 한숨 |
|
|
|
| 등록일 | 2009.06.24 | 조회 | 2052 |
|
|
|
|
롯데가 주전 포수 강민호(24)의 '부상 해프닝'에 놀란 가슴을 쓸어 내렸다. 강민호는 지난 21일 부산 KIA전 마지막 타석 때 준비를 하다 오른 팔꿈치에 이상을 느꼈다. 23일 부산 두산전을 거른 강민호는 사직구장 인근 신한 방사선과에서 자기공명영상(MRI) 촬영을 받았다. 강민호는 21일까지 최근 5경기에서 타율 3할7푼5리 2홈런 5타점의 가파른 상승세를 탔다. 특히 19일 KIA전서는 끝내기 3점 홈런을 터뜨리면서 기세가 오를 대로 올랐다. 제리 로이스터 감독은 강민호를 두고 "타점 능력뿐 아니라 송구까지 좋아졌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었다. 그런 강민호의 부상 소식은 롯데엔 청천벽력과도 같았다. 다급해진 롯데는 24일 강민호를 곧장 서울 김진섭 정형외과로 보냈다. 검사 결과는 다행히 "2, 3일만 휴식을 취하면 경기를 뛰는 데 지장이 없다"는 것. 뼛조각이 팔꿈치 부위를 돌아다니고 있지만 당장 치료가 필요한 정도는 아니라는 진단이 나왔다. 강민호가 24일 부산 두산전이 열리기 1시간 전인 오후 5시30분께 이진오 트레이너와 함께 건강한 모습으로 라커룸으로 들어서자 동료들의 얼굴엔 화색이 돌았다. 이 사이 식사를 하던 구단 관계자들도 가슴을 쓸어 내렸다. |
|
|
|
| 이전글 |  강민호 ‘무결점 포수’ 로 성장중. |
|
| 다음글 | 롯데, 두산에 5-4로 석패. 포기하지 않는 끈기의 야구로 만원관중에 보답. |
|
|
|
 |
|
|
ㆍ롯데, 대중교통 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