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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30(화) | NC | 사직 | 18:30 |
| 05/01(수) | NC | 사직 | 1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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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복귀 조성환, 4타수 2안타 맹타, 팀은 5연패 수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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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9.06.03 | 조회 | 4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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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의 화려한 복귀, 하지만 롯데는 3-2의 아쉬운 역전패를 당했다. 이로써 롯데는 지난달 28일 사직 LG전 이후 5연패에 빠졌다. 작년 7월 22일 이후 문학구장 8연패이자 원정 4연패째다. 조성환의 2루타로 먼저 선취점을 올린 롯데는 3-1로 뒤진 7회 1사 후에는 김주찬과 김민성의 연속 좌측 2루타로 3-2까지 추격했다. 그러나 1사 2루의 절호의 찬스에서 김민성이 도류를 시도하다가 SK의 두 번째 투수 정대현의 견제사로 물러나 추격에 찬물을 끼얹고 말았다. 롯데 선발 이용훈은 7이닝 동안 5피안타(1피홈런) 2볼넷 5탈삼진으로 3실점, 퀄리트스타트를 기록하고도 아쉽게 시즌 4패(2승)째를 떠안았다. 40일만에 그라운드에 복귀한 조성환은 이날 4타수 2안타 1타점의 맹활약을 펼쳤지만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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