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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1-0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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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최초 부산 코로나19 방역택시 토마토 택시 확대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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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최초 부산 코로나19 방역택시 토마토 택시 확대 운영 |
| 부산시는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는 시민들을 위해 전국 최초로 코로나19 방역택시를 운영한다.현재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는 시민들이 진단검사를 위해 보건소를 방문하는 경우, 중앙재해대책본부 지침에 따르면 구급차를 우선 이용하고 이용이 어려운 경우 자차 또는 도보 이동을 원칙으로해 시민들이 보건소 방문에 불편을 겪었다.이에 시에서는 시민방역추진단이 중심이 되어, 지속적으로 방역택시 도입을 요청하였고, 택시 내 비말을 차단하는 차단막과 소독제, 마스크 같은 방역물품을 지원하는 등 방역택시 출범을 위해 노력해왔다.모두의 안전을 위해 적극 협조하는 시민들에게 하루 빨리 이용의 편리함을 주고자 여러방면으로 노력한 결과, 부산시는 전국 최초로 코로나19 방역택시제도를 도입하게 되었다.방역택시는 우리 부산의 제 1호 가맹면허를 받은 향토기업 리라소프트의 토마토 택시가 맡게 됐다.토마토택시 측은 방역택시의 운영실적이 다소 저조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시민들의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 택시 운수종사자들의 코로나19 감염을 차단하기 위한 대승적인 차원에서 이번 부가서비스를 운영한다는 방침이다.토마토 택시는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지정된 차량과 종사자만으로 운행되며 보건소를 중심으로 권역별로 배치할 예정이다.22일부터 본격 운행을 시작해 오는 3월부터 확대운영된다.요금은 일반택시와 동일하고, 특히 방역택시를 이용할 경우, 자택에서 목적지안 보건소에 도착해 코로나19진단검사를 받는 동안은 대기 요금이 부과되지 않아 타고 온 방역택시를 그대로 이용해 자택으로 돌아갈 수 있다.방역택시를 이용하고자 할 경우, 토마토택시 콜센터(☎1668-1982)를 통해 전화로 예약하거나 모바일 \\\\\\\\\\\\\\\'토마토 택시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된다. 모바일 예약은 24시간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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