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남해군이 ‘청년 커뮤니티 동아리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22일 남해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공통의 관심사(문화·예술, 교육·직업, 사회활동, 취업·창업 준비 등)를 위해 모인 청년들의 다양한 문화적·예술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사업 대상은 남해군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활동하고 있는 최소 5일 이상으로 구성된 청년 동아리라면 참여할 수 있으며 회의지원비, 홍보비, 물품 구입비, 교육비 등 사업계획에 따른 동아리에 최대 100만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남해군은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총 5팀을 선발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남해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동아리는 공고에 첨부된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경제과 청년정착지원팀으로 방문접수하거나, 이메일(namhae_youth@naver.com)을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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