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청년음악인협의회 주최, ㈜블렌딩아트컴퍼니 주관 경남 청년예술가들의 8번째 이야기 'Young Artist Series Ⅷ: 낭만과 현대 사이' 공연이 6월19일 오후 7시30분 창원시 마산회원구 3·15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열린다.

경남청년음악인협의회는 경남지역 청년예술인들의 예술활동 무대 마련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예술인 간 네트워킹 및 협업 기회 제공을 위해 2022년 경남대학교 음악교육과, 창원대학교 음악학과, 인제대학교 음악학과와 지역 청년예술인의 예술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협업사업을 기획 추진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도내 예술대학 및 대학원에 재학 중인 역량 있는 청년예술인 9명의 연주자를 중심으로 낭만주의부터 현대세대의 주요 작곡가의 흥미로운 일화와 함께 작품을 소개한다.

또 바오스트링이 특별출연해 모차르트의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무지크'를 연주한다.

이번 공연은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지역문화예술 육성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진행하는 무료 공연으로, 네이버 예매를 통해서도 접수할 수 있다.

문의 전화는 010-2334-508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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