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 약사들이 모여 만든 영양제 브랜드 스타트업 영롱이 네이버 스토어 7만 고객 달성을 기념하는 의미로, 자사몰에서 '럭키 세븐데이즈 (Lucky 7days)' 이벤트를 4월 3일까지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럭키 세븐데이즈' 이벤트는 럭키존 1과 럭키존 2 등 총 2가지로 진행된다. 먼저, 럭키존 1은 선착순 특가로 진행되는 이벤트다. 오리지널 맥주효모환 1개월분, 비건 효모 비타민 D 1개월분을 각 77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트리플씬 콜레바나킨과 스노우 스피루리나 4개월분은 각 7만77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한정 수량 특가 혜택을 준비해 7만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럭키존 2는 럭키 세븐데이즈 이벤트 기간 내 구매를 확정한 전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증정하는 꽝이 없는 룰렛 이벤트로 기획했다. 신규 회원과 기존 회원 모두 이벤트 기간 내 매일마다 참여가 가능하다. 1등 상품인 다이슨 에어랩부터 배달의 민족 5만원 상품권, 7%, 700원 적립금과 5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7000원 할인 쿠폰, 20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7만원 할인쿠폰까지 준비돼 있다.

영롱은 네이버 7만 고객 달성을 기념해 또 다른 이벤트인 777잭팟 이벤트도 4월 초부터 진행 예정이다. 해당 이벤트는 제품 주문 시, 택배 박스에 스크래치 복권을 1장 동봉해 복권을 긁어서 나오는 QR 코드를 찍어 선물박스 이벤트로 이동한 뒤, 경품을 확인할 수 있는 100% 당첨되는 이벤트로 기획했다.

영롱 관계자는 "고객 여러분들의 큰 사랑과 관심이 있었기에 영롱이 7만찜이라는 소중한 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아울러 영롱을 아껴 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 드리고 싶은 영롱의 진실된 마음이 이번 7만찜 이벤트를 통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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