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농협 양산시지부(지부장 김원묵)는 하북농협(조합장 박찬언)과 경남 양산시 하북면 초산들녘에서 농협 임직원과 하북농협 주부대학 동창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농지원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영농철을 맞아 농촌 일손돕기에 대한 범국민적 참여의식을 제고하고 지자체 및 유관기관 등 일손지원 공감대 확산을 위해 진행됐다.

◇농협고성군지부, 영농지원 발대식 및 농촌일손돕기

농협고성군지부(지부장 김무성)는 경남 고성군 마암면 화산리에서 영농지원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영농지원 발대식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 일손돕기의 필요성을 국민에게 알리고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대식에는 김무성 지부장, 최낙문 동고성조합장과 고성관내 농축협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했다.

그리고 인근 파프리카 재배 농가 비닐하우스에서 배지 및 파프리카 잎 제거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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