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시설공단은 최근 부산 지역 54개소를 대상으로 총 186기의 충전시설을 설치하면서 '공영주차장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확대사업'을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부산시가 공영주차장내 부지를 제공하며 임대료를 받고 사업자는 충전기를 무상 설치하는 대신 충전수입을 가져가는 비예산 공모사업방식이다. 2022년 7월부터 진행됐다.

이번 사업으로 관련법령에 따른 설치기준(주차면수 2% 이상 146기)을 충족하게 됐다고 공단은 설명했다.

◇부산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가락농협, 농촌어르신 장수사진 무료촬영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부산지역본부는 지난 23일 가락농협과 부산 강서구 가락동에 거주하는 농촌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장수사진 무료촬영 사업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농촌어르신 장수사진 무료촬영은 영농철 바쁜 농사일로 시간 내기 어려운 농촌어르신을 대상으로 장수사진을 촬영해 액자까지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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